[만화] 만화 수집 2순위 슬램덩크

 

[만화] 만화 수집 2순위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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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90년대 만화 중 드래곤볼과 양대산맥으로 불렸던 그 만화..바로..

 

슬램덩크!!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

유명한 짤도 많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학생이었던 우리에게 엄청난 농구 붐을 일으켰던 만화이다. 그 당시에 읽으면서 매력적인 능남, 해남, 상양 팀들도 졌을때 슬퍼했던 기억이 ㅠㅠ 강백호가 "채치수!"  이러면서 해남 센터에게 패스했던 빌런 짓하며.. 정말 추억이 많은 많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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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주인공 강백호는 소연의 권유로 상북고의 농구부에 생떼를 써서 입단하게 된다. 무식하고 힘만 센 강백호는 기초 연습만 하게 되지만 소연의 가르침(?)에 힘입어 농구에 대한 감각을 차차 익혀나간다. 자칭 농구천재라 하고 상북고 최고의 플레이어 서태웅을 라이벌로 생각하기도 한다. 노력파 채치수, 권준호 선배, 정대만, 송태섭 등과 같은 팀원들과 함께 점점 농구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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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형

 

    1.구판 - 처음 슬램덩크를 봤던 판형이다. 저와 비슷한 또래 분들이 알고 있는 판형.

 

    2.완전판 - 책 사이즈가 커지고 두꺼워진 판형. 보기 불편하여 책 벌어짐이 심하다.

 

 

 

    3. 완전판 프리미엄 - 완전판 사이즈지만 책 상태가 좋게 나왔다. 내가 가지고 있는 박스판도 해당 책 판형

 

 

    4. 오리지널 - 구판이 리뉴얼되서 책 상태 좋게 나왔다. 박스판도 존재함.

 

 

    5. 신장판 - 그냥 또 돈벌기 위해 나온 판형..이라고 생각이 듬. 그래도 책 보기엔 이 판형이 가장 좋아보임. 초판은 19권의 숫자 위치 오류..

 

 

    6. 그 외..엽서에 우표에 기타 등등 있지만 가지고 있는것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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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면서 라떼는 말이야.. 추억에 잠기게 된 시간이었다. 슬램덩크 작가는 그뒤로 배가본드라는 대작을 그리게 되지만 37권 국내 정발로 2014년 이후로 38권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제발!!!!!!

 

슬램덩크의 마무으리는 배가본드 마무리를 해달라는것으로 마무리 하겠다..(??)